글렌피딕 12년/15년 (Glenfiddich 12yo/15yo)

글랜피딕 12/15

# Bottle – 글렌피딕 12년/15년 글렌피딕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위스키 병에도 그려져 있는 사슴에서 알 수 있듯 글렌피딕은 게일어로 ‘사슴의계곡’ 쯤 되는 뜻을 가지고있며, [glen ; 계곡, fiddich ; 사슴] 증류소는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speyside)’지역에 위치하고있다. 글랜피딕 증류소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 중 독보이는 이야기 하나로 역시 요즘 오픈런 위스키 중 하나인 발베니와 역사를 공유한다는 점을 얘기할 수 있겠다. … Read more

라프로익 10CS 배치2 리뷰 (Laphroaig 10yo Cask Strength Batch #2)

라프로익 10CS 배치2 리뷰 (Laphroaig 10yo Cask Strength Batch #2)

# Bottle – 라프로익 10CS 배치2 라프로익 10CS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라프로익은 아일라의 유명한 증류소이다. 앞서, 같은 제품의 최근 배치를 리뷰한 적이 있으니 이를 링크로 남긴다.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리뷰 (Laphroaig Quartercask) 라프로익 PX 캐스크 리뷰 (Laphoaig PX Cask) 라프로익 10CS 배치15 리뷰 (Laphroaig 10yo Cask Strength Batch #15) 라프로익 10CS는 CS에서 알 수 … Read more

라프로익 10CS 배치15 리뷰 (Laphroaig 10yo Cask Strength Batch #15)

라프로익 10CS 15

# Bottle – 라프로익 10CS 라프로익 10CS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라프로익은 피트위스키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아일라의 유명한 증류소이다. 증류소에 대해선 앞서 쿼터캐스크 리뷰에서 한 번 다룬 바 있으니 링크로 첨부하고 제품 얘기로 넘어가 보려고 한다. [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리뷰 (Laphroaig Quartercask) ] 라프로익 10CS 배치 #15는 병케이스와 라벨에도 표시되어 있듯 21년 12월 … Read more

글렌드로낙 21년 리뷰 (Glendronach 21yo)

글렌드로낙 21년

# Bottle – 글렌드로낙 21년 글렌드로낙21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드로낙은 ‘셰리밤’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고, 빌리 워커 옹의 일화로도 굉장히 인기가 있던 하이랜드의 증류소이다. 엔트리인 12년 리뷰에서 한 번 리뷰했었던 만큼 증류소 전반에 대한 내용은 첨부로 하고 제품 라인에 대해서만 얘기하려고 한다. 드로낙의 증류소&빌리옹 이야기 : 글렌드로낙 12년 리뷰 (Glendronach 12yo) 한정판이 유난히 많은 증류소이긴 … Read more

글렌드로낙 12년 리뷰 (Glendronach 12yo)

글렌드로낙12년

# Bottle – 글렌드로낙 12년 글렌드로낙12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셰리밤’이라는 별명을 가진 글렌드로낙은 이름에 걸맞은 꾸덕하고 달달한 셰리향이 도드라지는 위스키를 출시하고 있다. 스페이사이드와 접경지역이긴 하지만 하이랜드(Highland) 지역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현재, 맥캘란, 글렌파클라스와 함께 3대 셰리 위스키를 대표하는 증류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증류소가 태생부터 셰리캐스크를 잘 쓰는 셰리밤을 잘 만들어 내는 증류소는 아니었다. 설립은 1826년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