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카시 위스키 샤도네이 리뷰 (Ninkasi Chardonnay)

닌카시 위스키 샤도네이

# Bottle – 닌카시 위스키 샤도네이 닌카시 샤도네이 캐스크는 프렌치 싱글몰트 위스키 (French single malt whisky)이다. 닌카시 증류소는 2015년에 생긴 신생 증류소이며, 프랑스의 동부에 위치한 ‘따하흐(Tarare)’ 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재미있는 점은 사실 프랑스 내에서는 맥주로 더 유명한 양조장으로 시작한 증류소라는 것이다. 둘 다 맥아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위스키 인기를 빠르게 파악하여 올바른 사업확장방향일지도 ㅎㅎ 설립한 지가 얼마 … Read more

펜더린 골드 마데이라 리뷰 (Penderyn madeira)

펜더린 골드 마데이라

# Bottle – 펜더린 골드 마데이라 펜더린 마데이라는 웨일즈 싱글몰트 위스키(Welsh Single Malt whisky)이다. 펜더린은 웨일즈를 대표하는 증류소 중 하나이다. 2000년대에 들어서야 생긴 신생 증류소이긴 하지만, 꾸준한 수상실적과 준수한 성공을 거두면서 웨일즈의 다른 증류소들도 생기게 만든 선구자 같은 증류소이다. 2021, 2023년에는 웨일즈 남쪽으로 두, 세번째 증류소를 증축하여 그 위세를 뽐내고 있기도하다. 특히, 이 펜더린 골드 … Read more

딩글 싱글몰트 리뷰 (Dingle singlemalt)

딩글 싱글몰트

# Bottle – 딩글 싱글몰트 딩글 싱글몰트는 아이리쉬 싱글몰트 위스키 (Irish single malt whisky)이다. 딩글 증류소는 2012년 설립되어 이제 갓 10년이 된 신생 증류소이다. 아일랜드의 최서단에 있는 딩글 반도에 위치힌다고 한다. 아일랜드 위스키의 특징인 3번 증류를 따라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현대의 싱글몰트 인기에 힘입어 아일랜드 내에서도 100여 년 만에 처음 설립된 독립적인 증류소라고 한다. 현대적인 맛을 추구하는 … Read more

김창수위스키 02 리뷰 (KIMCHANGSOO Whisky 02)

김창수

# Bottle – 김창수위스키 02 최초라는 타이틀로 기원과 조금 시끄러웠던 것으로 알지만, 어찌 되었든 개인사업자로서 최초의 싱글몰트를 개척해서 만들어가고 있는 김창수위스키는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해 있다. 김창수위스키의 대표 김창수대표는 정말 맨몸으로 자전거와 텐트만 들고 스코틀랜드의 100여 개의 증류소를 방문하고, 치치부 증류소에 자문과 실제 주류회사 (디아지오)에서 근무를 하며 식견을 넓혀가다 직접 증류소를 차린 한국인 최초 마스터 디스틸러라고 할 … Read more

탈리스커 10년 리뷰 (Talisker 10yo)

탈리스커 10년

# Bottle – 탈리스커 10년 탈리스커 10년은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scotch single malt whisky)이다. 탈리스커는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지방 스카이(Skye)섬의 증류소이다. MADE BY THE SEA라는 슬로건과 세계관으로 만들고 있는 것처럼 바다의 짠내음을 잘 담고 있는 위스키를 제조하고 실제로 증류소도 스카이 섬의 바닷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는 주류계의 대기업인 디아지오 소속으로, 조니워커의 스모키 함을 담당하는 싱글몰트 증류소이다. 국내에서 오피셜라인인 10년이 굉장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