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벡 우거다일 리뷰 (Ardbeg Urgeadail)

아드벡 우거다일

# Bottle – 아드벡 우거다일 아드벡 우거다일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아드벡 증류소는 앞서 아드벡 10년 리뷰 (Ardbeg 10yo) 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라프로익, 라가불린과 함께 아일라를 대표하는 증류소이다. 실제로 아드벡은 이탄 향이 가장 강렬한 증류소 중 하나이며, 스스로 궁극의 아일라 싱글몰트 위스키라는 자부심 높은 증류소이기도 하다. 그중 오늘 리뷰하는 우거다일은 앞서 라가불린에 95점의 높은 … Read more

아드벡 10년 리뷰 (Ardbeg 10yo)

아드벡 10년

# Bottle – 아드벡 10년 아드벡 10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아일라 위스키 하면 유명한 ‘The Ultimate’ 아드벡은 유명한 싱글몰트 증류소 글렌모렌지와 함께 LVMH Moët Hennessy Louis Vuitton의 소속이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아드벡 10년은 정말 잘만든 오피셜라인이라고 생각한다 “피트(peat)는 버번캐스크 숙성이 정석이지” 라는 말에 부응하는 위스키 중 하나. 아드벡의 시그니처 풍미와 테이스트가 무엇이냐 물으면 이 아드벡 10년이 아닌가 … Read more

아란 마크리무어CS 리뷰 (Arran Machrie Moor cask strength)

마크리무어CS

# Bottle – 마크리무어CS 마크리무어 CS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라벨지에 적힌 이름은 생소한 마크리무어(Machrie Moor)지만, 사실 아란(Arran) 증류소의 피티드 위스키 라인이다. 1995년에 설립된 젊은 증류소인 아란 증류소는 시바스리갈의 전 이사인 Harold Currie에 의해 설립되었다. 2010년까지 여러 해 적자를 일삼았다. 그를 타개하기 위해 병의 모양도 많이 바뀌고, 라인업도 생겼다 사라지는 등 수난이 많았다. 아란이 … Read more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리뷰 (Laphroaig Quartercask)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 Bottle –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라프로익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라벨에서도 보이다시피 라프로익은 알렉산더와 도널드 존스톤 형제(Alexander & Donald Jonston)에 의해 1815년에 세워졌다. 이는 아일라 혹은 아일레이(Islay) 섬 지역의 킬달튼 삼총사로 불리는 아드백, 라가불린의 설립년도인 1815년, 1816년으로 비슷한 역사를 갖는다. 아일라 섬의 특징인 이탄(Peat)의 풍미를 잘 살린 위스키 제품군들이 특징이며 그중에서도 치과냄새, 정향, 요오드, 아말감 등으로 표현되는 약과 … Read more

더 글렌리벳 15년 리뷰 (The Glenlivet 15yo)

더 글렌리벳 15년

# Bottle – 더 글렌리벳 15년 더 글렌리벳 15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유난히 정관사 ‘The’가 돋보이는 이 싱글몰트를 만드는 증류소는 스코틀랜드에서 1824년에 처음 법적면허를 딴 증류소이기도하다. 또, 글렌피딕과 마찬가지로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speyside)’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증류소 이기도 하다. 이 면허를 따는 과정에서 유명한 일화가 더 글렌리벳의 설립자 조지 스미스의 쌍권총과 정관사 ‘The’가 붙게 된 일화인데, 이 당시의 스코틀랜드 대부분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