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라워 아부나흐 배치 81 리뷰 (ABERLOUR A’BUNADH Batch 81)

아벨라워 아부나흐 배치 81

# Bottle – 아벨라워 아부나흐 배치 81 아벨라워 아부나흐 배치 81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아벨라워는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아벨라워 증류소는 라벨에 쓰여있듯, 1897년에 제임스 플레이밍에 의해 세워졌다. 사실 그보다 전 시기인 1825년에 같은 자리에 증류소는 이미 설립되어 1833년 까지 증류를 했었지만 그 증류소는 글렌그란트의 존 그란트가 설립하고 로시스 강으로 새 증류소를 만들면서 폐쇄되어 … Read more

치치부 이치로 몰트앤그레인 리뷰 (Ichiro’s Malt & Grain Single Cask Blended Whisky)

치치부 이치로 몰트앤그레인 화이트

# Bottle – 치치부 이치로 몰트앤그레인 화이트 치치부 이치로 몰트앤그레인 화이트는 블랜디드 위스키 (Blended whisky)이다. 치치부는 사이타마현의 치치부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치치부 증류소는 아쿠토 가문의 양조장으로 부터 역사가 시작되는데 사이타마의 치치부에서 처음 니혼슈를 양조하던 시기는 1625년으로 알려져있으며, 한창 주류산업이 어려웠던 2차 세계대전이후 1940년경에 주류 생산 면허를 취득한 후 니혼슈, 쇼추, 리큐르 등 다양한 분야로 주류 생산 … Read more

오스즈 몰트 사쿠라 배럴 (OSUZU MALT Sakura Barrel)

오스즈 몰트 사쿠라 배럴

# Bottle – 오스즈 몰트 사쿠라 배럴 오스즈 몰트 사쿠라 배럴은 일본 싱글몰트 (Japanese single malt whisky) 이다 오스즈야마는 일본 미야자키현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오스즈야마 증류소는 원래 쇼추를 만들던 증류소로 1998년에 설립된 신생 증류소이다. 소규모 스카치 증류소로 유명한 에드라두어 증류소를 롤모델로 설립했다고 알려져있고, 로컬발리(Local barley)를 사용해서 증류를 하는 곳이라 나름 주목을 받았던 증류소이다. 최근 나가하마, 츠누키, … Read more

맥캘란 1975 18년 리뷰 (MACALLAN 18yo 1975)

맥캘란 1975 18년

# Bottle – 맥캘란 1975 18년 맥캘란 1975 18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맥캘란은 스페이사이드의 대표적인 증류소 중 하나이다. 올드보틀인 만큼 술자체에 대한 내용이 중요할 테니 증류소에 대한 내용은 이전 리뷰를 달아둔다.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리뷰 (Macallan 12yo double cask) 맥캘란 18년 2021릴리즈 리뷰 (Macallan 18yo 2021) 고든 앤 맥페일 스페이몰트 2002 맥캘란 20년 … Read more

글렌알라키 30년 배치4 리뷰 (Glenallachie 30yo Batch 4)

글렌알라키 30년

# Bottle – 글렌알라키 30년 배치4 글렌알라키 15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알라키는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대부분의 증류소들이 디아지오나, 페르노리카등 대형 회사소속인데 비해 글렌알라키는  글렌피딕, 발베니 그리고 스프링뱅크처럼 현재까지 몇 안 되는 독립 운영 증류소 중 하나이다. 글렌알라키는 앞서 다른 제품군리뷰에서 다뤘던 것처럼 단순 블랜디드의 기주로 원액을 납품하던 증류소를 스카치계의 전설 ‘빌리워커’가 인수하면서 유명해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