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즈 몰트 사쿠라 배럴 (OSUZU MALT Sakura Barrel)

오스즈 몰트 사쿠라 배럴

# Bottle – 오스즈 몰트 사쿠라 배럴 오스즈 몰트 사쿠라 배럴은 일본 싱글몰트 (Japanese single malt whisky) 이다 오스즈야마는 일본 미야자키현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오스즈야마 증류소는 원래 쇼추를 만들던 증류소로 1998년에 설립된 신생 증류소이다. 소규모 스카치 증류소로 유명한 에드라두어 증류소를 롤모델로 설립했다고 알려져있고, 로컬발리(Local barley)를 사용해서 증류를 하는 곳이라 나름 주목을 받았던 증류소이다. 최근 나가하마, 츠누키, … Read more

맥캘란 1975 18년 리뷰 (MACALLAN 18yo 1975)

맥캘란 1975 18년

# Bottle – 맥캘란 1975 18년 맥캘란 1975 18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맥캘란은 스페이사이드의 대표적인 증류소 중 하나이다. 올드보틀인 만큼 술자체에 대한 내용이 중요할 테니 증류소에 대한 내용은 이전 리뷰를 달아둔다.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리뷰 (Macallan 12yo double cask) 맥캘란 18년 2021릴리즈 리뷰 (Macallan 18yo 2021) 고든 앤 맥페일 스페이몰트 2002 맥캘란 20년 … Read more

글렌알라키 30년 배치4 리뷰 (Glenallachie 30yo Batch 4)

글렌알라키 30년

# Bottle – 글렌알라키 30년 배치4 글렌알라키 15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알라키는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대부분의 증류소들이 디아지오나, 페르노리카등 대형 회사소속인데 비해 글렌알라키는  글렌피딕, 발베니 그리고 스프링뱅크처럼 현재까지 몇 안 되는 독립 운영 증류소 중 하나이다. 글렌알라키는 앞서 다른 제품군리뷰에서 다뤘던 것처럼 단순 블랜디드의 기주로 원액을 납품하던 증류소를 스카치계의 전설 ‘빌리워커’가 인수하면서 유명해진 … Read more

글렌레어드 10년 리뷰 (Glen Laird 10yo)

글렌레어드 10년

# Bottle – 글렌레어드 10년 글렌레어드 10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레어드는 영국의 유명한 병입회사인 Stravaig Spirits Limited의 독립병입 제품군의 이름이다. 글렌레어드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의 위스키를 블라인드로 테이스팅해서 순수하게 맛으로 출시하는 것을 지향하는 독립병입회사라고 홍보하고있다. 그래서 그에 걸맞게 테이스팅한 싱글 몰트 원액을 따로 냉각 여과를 거치지 않았다고 한다. 10년 제품군 이번에 첫 배치로 200년 이상 … Read more

웨스트콕 깔바도스 캐스크 리뷰 (West Cork Calvados Cask Finished)

웨스트콕 깔바도스 캐스크

# Bottle – 웨스트콕 깔바도스 캐스크 웨스트콕 깔바도스 캐스크 피니쉬는 아이리쉬 싱글몰트 위스키(Irish single malt whiskey) 이다. 웨스트콕은 아일랜드의 신생 증류소이다. 존 오 코넬(John O’Connell)과 그의 사촌들인 게르와 데니스(Gerard McCarthy, Denis McCarthy)가 2003년에 설립하여 프로젝트 성으로 시작되어 2008년 정식 설립 진행하였고 2014년이 되어 현재의 위치인 ‘Skibbereen’에 확장을하며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되었다. 신생 증류소답게 저숙성 위스키들이 많다보니, 스피릿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