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라스랭 티모러스 비스티 리뷰 (Douglas Laing Timorous Beastie)

더글라스랭 티모러스 비스티

# Bottle – 더글라스랭 티모러스 비스티 더글라스랭 티모러스 비스티는 블랜디드 몰트 (Blended malt) 위스키이다. 더글라스랭은 스코틀랜드의 독립병입자이다. 1948년에 프레더릭 더글라스랭에 의해 설립된 회사로 현재 3대에 걸쳐서 운영되고있는 유서깊은 독립병입자로 현대에 와서도 가족들의 대부분이 위스키 업계에서 종사하며 경험을 쌓고 다시 입사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가령, 브룩라디에서 일했던 스튜어트 헌터 랭과 화이트 앤 맥케이에서 일한 프레드 … Read more

클라이넬리쉬 10년 2023SR 리뷰 (Clynelish 10yo 2023 Special Release)

클라이넬리쉬 10년 2023SR

# Bottle – 클라이넬리쉬 10년 2023SR 클라이넬리쉬 10년 2023SR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클라이넬리쉬는 하이랜드 북부의 이스트 서덜랜드(East Sutherland)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클라이넬리쉬 증류소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일전 리뷰하였던 제품들을 참고! 클라이넬리쉬 14년 리뷰 (Clynelish 14yo) 클라이넬리쉬 DE 리뷰 (Clynelish Distillers Edition) 현재 디아지오 조니워커 블랜드에 납품을 지속적으로하는 증류소로 단독제품보다는 디아지오 스페셜릴리즈(SR)를 통해서 종종 만나볼 … Read more

컴파스박스 피트몬스터 리뷰 (Compass Box Peat Monster)

컴파스박스 피트몬스터

  # Bottle – 컴파스박스 피트몬스터 컴파스박스 피트몬스터는 블랜디드 몰트(Blended Malt) 위스키이다. 컴파스박스는 컴파스박스위스키(Compassbox whisky)라는 이름의 독립병입자이다. 컴파스박스는 독립병입자 중에서도 블랜디드 몰트를 전문으로 하는 굉장히 재미있는 독립병입자로 유명하다. 창립자인 존 글레이저(John Glaser)는 와인에 관심이 깊었지만, 디아지오에서 블랜더로 일을 하게되면서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되어 2000년도에 그만의 블랜딩을 뽐내고자 컴파스박스를 창립하게 되었다고한다. 가장 독특하고 재미있는 점으로 뽑히는 … Read more

발레친 10년 리뷰 (Ballechin 10yo)

발레친 10년

# Bottle – 발레친 10년 발레친 10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발레친은 에드라두어라는 증류소의 피티드 제품군의 이름이고, 에드라두어 증류소는 하이랜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에드라두어는 스코틀랜드 내에서 가장 작은 증류소로도 유명한 곳. 그리고 국내에서도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간장색’ 위스키로 유명한 증류소이기도하다. 가장 작은 증류소이다보니 직원도 3명..?이서 수작업으로 제품을 만든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역시 생산량 또한 무척 적어서, 출시 … Read more

딘스톤 12년 리뷰 (Deanston 12yo)

딘스톤 12년

# Bottle – 딘스톤 12년 딘스톤 12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딘스톤은 하이랜드 티스강 주변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설립자체는 1785년에 지어졌다고 주장하지만, 실질적으로는 1966년에 구축되어진 꽤나 최근(?)의 어린 증류소라고 평가받는다. 다만, 알려진 증류방식이나 시설 자체가 예전 방식을 많이 추구하는 곳이라 또 나름의 스토리와 재미가 있는 증류소이기도 하다. 발효를 길게하고, 저중력 워트, 오픈탑 등 옛날 스타일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