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로즈 해리스카운티 리뷰 (Yellow rose Harris county)

옐로우로즈 해리스카운티

# Bottle – 옐로우로즈 해리스카운티 옐로우로즈 해리스카운티는 아메리칸 버번 위스키(American bourbon whisky)이다. 옐로우로즈는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크래프트 증류소이다. 증류소에 대한 이야기는 이전 [옐로우로즈 프리미엄 아메리칸 리뷰 (Yellow rose Premium American)] 를 링크로 둔다.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좀해보면, 라벨에서 볼 수 있다시피, 아메리칸 ‘버번’ 위스키로 옥수수가 50%넘게 포함된 매시빌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매쉬빌 구성은 옥수수 67%, 라이 … Read more

와일드터키101, 8년 리뷰 (Wild Turkey 101, 8yo)

와일드터키

# Bottle – 와일드터키101, 8년 와일드터키 101, 8년은 아메리칸 버번위스키 (American bourbon whisky)이다. 아메리칸 버번은 스카치와 다르게 만드는 주법이 따로 있는데 그러한 내용들은 위스키 용어 알아보기 (싱글몰트, 블랜디드) 와 위스키 증류, 스피릿이란?을 참고. 와일드터키는 앞서 말한바처럼 아메리칸 버번위스키이며, 아메리칸 버번과 스카치의 가장 큰 차이중 하나가 증류 재료이다. 스카치는 주 재료로 ‘몰트’를 이용하는데 비해 아메리칸 버번은 51프로 이상을 … Read more

블랑톤 싱글배럴 리뷰 (BLANTON’S SINGLE BARREL)

블랑톤 싱글배럴

# Bottle – 블랑톤 싱글배럴 블랑톤 싱글배럴은 아메리칸 버번위스키 (American bourbon whisky)이다. 블랑톤은 일전 버팔로트레이스 리뷰 (Buffalotrace) 에서 언급한 버팔로트레이스 증류소의 제품이다. 영화 ‘존윅’에도 출현하여 한동안 ‘키아누리브스 위스키’, ‘존윅 위스키’로 유명했었기에 나름 낯익은 제품일 수도 있겠다. 앞선 버팔로트레이스의 리뷰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블랑톤은 버팔로트레이스를 역대 사장이었던 알버트. B. 블랜튼 (Albert B. Blanton)의 이름을 딴 것이다. 오리지날 싱글배럴 제품으로 … Read more

노아스밀 리뷰 (Noah’s mill)

노아스밀

# Bottle – 노아스밀 노아스밀은 아메리칸 버번 위스키(American bourbon whisky)이다. 노아스밀은 켄터키에 위치한 윌렛(Willett) 증류소 제품. 굉장히 잘 나가는 윌렛증류소의 스몰배치 제품인데, 재미있는 의심을 많이 받는 제품이기도 하다. 이유는 윌렛증류소 자체에서 매시빌을 공개하지 않는 부분도 있고, 윌렛 증류소는 한동안 어려운 시기에 증류보다는 NDP(Non-Distiller Producer) 버번 증류소로 활동했기 때문이다. 구형의 경우에는 15년이라고 명시되어서 출시되던 제품이지만, 현행의 경우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