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콕 깔바도스 캐스크 리뷰 (West Cork Calvados Cask Finished)

웨스트콕 깔바도스 캐스크

# Bottle – 웨스트콕 깔바도스 캐스크 웨스트콕 깔바도스 캐스크 피니쉬는 아이리쉬 싱글몰트 위스키(Irish single malt whiskey) 이다. 웨스트콕은 아일랜드의 신생 증류소이다. 존 오 코넬(John O’Connell)과 그의 사촌들인 게르와 데니스(Gerard McCarthy, Denis McCarthy)가 2003년에 설립하여 프로젝트 성으로 시작되어 2008년 정식 설립 진행하였고 2014년이 되어 현재의 위치인 ‘Skibbereen’에 확장을하며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되었다. 신생 증류소답게 저숙성 위스키들이 많다보니, 스피릿 … Read more

내터잭 CS 리뷰 (Natterjack Cask Strength)

내터잭 CS

# Bottle – 내터잭 CS 내터잭 CS은 아이리쉬 블랜디드 위스키(Irish blended whiskey) 이다. 내터잭은 아일랜드의 위스키메이커 이다. 나름 국내에 영업팀을 따로 두어 국내홈페이지도 존재하는 나름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듯 하다. 내터잭은 실제로 아일랜드가 원산지인 두꺼비의 이름이며, 그들의 독특한 걸음걸이와 2Km 밖에서도 들리는 울음소리 등 모험심이 강한 내터잭 두꺼비의 특징을 따라 회사이름을 짓고 그를 통해 … Read more

레드브레스트 12CS 리뷰 (Redbreast cask strength 12yo)

레드브레스트 12CS

# Bottle – 레드브레스트 12CS 레드브레스트 12년 캐스크스트렝스는 아이리쉬 팟 스틸 위스키(Irish pot still whiskey) 레드브레스트는 아일랜드의 미들턴(Midleton) 증류소의 제품이다. 코르크 컴패니(Cork company)라는 소속의 증류소 중 하나이고, 아이리쉬 블랜디드 위스키로 유명한 제임슨이라는 제품을 만드는 증류소이기도 하다. 아일랜드의 1840년의 대기근으로 구 미들턴(old midleton)은 1860년에 여러 지역의 증류소들과 합병되어 Cork company에서 관리를 하여오다가 그 모습을 잃게되었고, 레드브레스트와 … Read more

퍼컬렌 18년 리뷰 (Fercullen 18yo)

퍼컬렌 18년

# Bottle – 퍼컬렌 18년 퍼컬렌 18년은 아이리쉬 싱글몰트 위스키(Irish single malt whiskey) 이다. 퍼컬렌은 아일랜드의 위클로에 위치한 파워스코트(Powerscourt) 증류소의 제품이다. 파워스코트는 ‘위클로우 정원의 보석’으로 불리는 아일랜드 역사의 중심에 있었던 영토로,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3대 정원 중 한곳이라고 한다. 증류소에 대한 이야기는 앞서 리뷰한 퍼컬렌 14년 리뷰 (Fercullen 14yo) 를 링크로 남긴다. 퍼컬렌 시리즈는 10, 14, 18, … Read more

퍼컬렌 14년 리뷰 (Fercullen 14yo)

퍼컬렌 14년

# Bottle – 퍼컬렌 14년 퍼컬렌 14년은 아이리쉬 싱글몰트 위스키(Irish single malt whiskey) 이다. 퍼컬렌은 아일랜드의 위클로에 위치한 파워스코트(Powerscourt) 증류소의 제품이다. 파워스코트는 ‘위클로우 정원의 보석’으로 불리는 아일랜드 역사의 중심에 있었던 영토로,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3대 정원 중 한곳이라고 한다. 이 파워스코트는 아주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기원전 808년에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에 걸쳐 사용했던 게일어로 페라큘란(Fera Culann)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