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카 2024 리뷰 (Ryuka new born 2024)

류카 2024

# Bottle – 류카 2024 류카 2024는 일본 싱글몰트 (Japanese single malt whisky) 이다 류카는 오키나와에 위치한 신자토 주조의 위스키 제품 중 하나이다. 신자토 주조는 오키나와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이다. 1846년에 설립되어 오키나와 현의 전통주(?)격인 아와모리를 계속해서 생산해왔던 곳이고, 주력제품인 아와모리는 안남미를 이용한 쌀소주를 의미한다. 약 170년 정도를 아와모리 위주의 증류를 한 곳이긴하지만, 2020년 부터 위스키 … Read more

윌슨앤모건 비탄(글렌터렛) 10년 리뷰 (Wilson & Morgan Beathan 10yo 2013 Cask Strength)

윌슨앤모건 비탄 10년

# Bottle – 윌슨앤모건 비탄(글렌터렛) 10년 윌슨앤모건 비탄 10년는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이다. 비탄은 윌슨앤모건에서도 미스테리한 위스키라고 마케팅하는 제품군이나, 사람들 사이에서는 글렌터렛의 제품군으로 알려져있다. 글렌터렛의 경우 앞서 리뷰한 제품들이 많으니 별도의 설명은 링크로 대체하겠다. 글렌터렛 10년 피트 스모크드 2020 메이든 릴리즈 리뷰 (The Glenturret 10yo Peat Smoked 2020 maiden release) 글렌터렛 30년 2020 메이든 … Read more

헌터랭 올드앤레어 부나하벤 31년 리뷰 (Hunter Laing Old and Rare Bunnahabhain 31yo)

헌터랭 올드앤레어 부나하벤 31년

# Bottle – 헌터랭 올드앤레어 부나하벤 31년 헌터랭 올드앤레어 부나하벤 31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부나하벤 증류소는 현시점 아일라의 가동 중인 9개의 증류소 (아드나호 포함) 중 Unpeated 위스키를 오피셜 제품으로 생산해서 유명한 증류소이고, 아일라섬 동쪽 Port Askaig에 위치해있다. 국내에는 들어오는 오피셜은 12년, 18년 숙성 제품을 제외하면 복잡한 이름의 NAS제품군이고, 그 외에 숙성년도 표기제품군은 독병으로 … Read more

글렌고인 CS 배치 10 리뷰 (Glengoyne Cask Strength batch#10)

글렌고인 cs

# Bottle – 글렌고인 CS 배치 10 글렌고인 CS 배치 10은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고인은 글래스고 서쪽 덤고인(Dumgoyne)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글렌고인은 ‘기러기의 계곡’이라는 뜻으로 하이랜드와 로우랜드 경계에 위치한 것, 극도의 논피트를 추구하는 증류소로도 유명한 증류소이다. 글렌고인의 전신은 1833년에 위스키 생산 면허를 따며 번풋(Burnfoot)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증류소였다. 하지만, 1876년 일전 지역몰트 시리즈 병입자 리뷰에서 … Read more

글렌터렛 트리플우드 2023 리뷰 (The Glenturret Triplewood 2023)

글렌터렛 트리플우드

# Bottle – 글렌터렛 트리플우드 글렌터렛 트리플우드는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터렛은 퍼스쉐어 터렛강에 위치한 증류소로 증류소에서 주장하기에는 1760년대에 시작된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라고 한다. 공식등록 연도는 63년이지만, 비공식적으로는 1717년부터 운영되어왔다고 주장하고 있어 역사가 정말 깊은 증류소이긴 하다. 연간 생산량은 40만리터 정도로 한정하여 생산하고, 자동화방식이 아닌 수동의 전통방식으로 위스키를 증류하고있다. 덕분에 업계의 베테랑 지원들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