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고인 CS 배치 10 리뷰 (Glengoyne Cask Strength batch#10)

글렌고인 cs

# Bottle – 글렌고인 CS 배치 10 글렌고인 CS 배치 10은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고인은 글래스고 서쪽 덤고인(Dumgoyne)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글렌고인은 ‘기러기의 계곡’이라는 뜻으로 하이랜드와 로우랜드 경계에 위치한 것, 극도의 논피트를 추구하는 증류소로도 유명한 증류소이다. 글렌고인의 전신은 1833년에 위스키 생산 면허를 따며 번풋(Burnfoot)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증류소였다. 하지만, 1876년 일전 지역몰트 시리즈 병입자 리뷰에서 … Read more

글렌터렛 트리플우드 2023 리뷰 (The Glenturret Triplewood 2023)

글렌터렛 트리플우드

# Bottle – 글렌터렛 트리플우드 글렌터렛 트리플우드는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터렛은 퍼스쉐어 터렛강에 위치한 증류소로 증류소에서 주장하기에는 1760년대에 시작된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라고 한다. 공식등록 연도는 63년이지만, 비공식적으로는 1717년부터 운영되어왔다고 주장하고 있어 역사가 정말 깊은 증류소이긴 하다. 연간 생산량은 40만리터 정도로 한정하여 생산하고, 자동화방식이 아닌 수동의 전통방식으로 위스키를 증류하고있다. 덕분에 업계의 베테랑 지원들의 … Read more

글렌기어리 15년 리뷰 (Glen Garioch 15yo)

글렌기어리 15년

# Bottle – 글렌기어리 15년 글렌기어리 15년은 싱글몰트 위스키(Singlemalt whisky)이다. 글렌기리, 글렌기어리라고 불리는 이 증류소는 하이랜드에 위치하고 스코틀랜드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Garioch 라는 단어가 도대체 어떻게 ‘기어리’라고 읽히는지 의문이 들지만, 게일어란 놀라운 언어이니까..ㅎㅎ 글렌이 계곡이라는 게일어고 거기의 Garioch라는 보리 재배 지역의 계곡이름을 따와서 지어진 증류소이자 양조장이다. 실제로 1797년 설립이라는 가장 오래된 양조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 Read more

더 레드캐스크 티니닉 12년 리뷰 (THE RED CASK Teaninich 12yo)

레드캐스크 티니닉 12년

# Bottle – 더 레드캐스크 티니닉 12년 레드캐스크 티니닉 12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티니닉은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의 알네스(alness)라는 마을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셰리캐스크 위스키의 명가로 유명한 달모어와 이웃지간인 증류소로도 알려져있다. 대부분의 오래된 증류소들이 그러하듯 금주법 이전인 1837년에 설립된 유서깊은 증류소이지만, 블랜디드 위스키에 원액을 주로 대고 싱글몰트 제품군은 거의 없다보니, 독립병입자를 통한 제품이 많은 편이다. 그나마 … Read more

더 레이크스 더 위스키메이커스 리저브 No.5 리뷰 (The Lakes The Whiskymaker’s Reserve No. 5)

레이크스 no.5

# Bottle – 더 레이크스 더 위스키메이커스 리저브 No.5 더 레이크스 더 위스키메이커스 리저브 No.5는 영국 싱글몰트 위스키(English singlemalt whisky)이다. 더 레이크스(The Lakes)는 영국 더웬트 강 언덕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2011년에 설립된 신생증류소로서 아무래도 고숙성의 제품은 아직 만나볼 수 없긴 하지만, 위스키법에 맞게 3년 숙성이후인 2014년부터 제품군을 내놓기 시작하였다. 물론 그 사이에도 신생증류소들의 비용을 담당할 진이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