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리뷰 (Kavalan Solist Vino Barrique)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 Bottle –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는 대만 싱글몰트 위스키(Taiwanese single malt whisky)이다. 카발란은 대만의 이란(YILAN)현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현재 세계에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는 증류소인 카발란은 놀랍게도 모기 퇴치제로 시작하여 루트비어, 캔 커피를 팔던 회사를 거쳐온 굉장히 다방면의 사업을 영위한 킹카 그룹(King Car group)의 소유이다. 2002년에 대만의 전매제도 폐지로 위스키에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카발란도 … Read more

와일드터키101, 8년 리뷰 (Wild Turkey 101, 8yo)

와일드터키

# Bottle – 와일드터키101, 8년 와일드터키 101, 8년은 아메리칸 버번위스키 (American bourbon whisky)이다. 아메리칸 버번은 스카치와 다르게 만드는 주법이 따로 있는데 그러한 내용들은 위스키 용어 알아보기 (싱글몰트, 블랜디드) 와 위스키 증류, 스피릿이란?을 참고. 와일드터키는 앞서 말한바처럼 아메리칸 버번위스키이며, 아메리칸 버번과 스카치의 가장 큰 차이중 하나가 증류 재료이다. 스카치는 주 재료로 ‘몰트’를 이용하는데 비해 아메리칸 버번은 51프로 이상을 … Read more

아란 마크리무어CS 리뷰 (Arran Machrie Moor cask strength)

마크리무어CS

# Bottle – 마크리무어CS 마크리무어 CS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라벨지에 적힌 이름은 생소한 마크리무어(Machrie Moor)지만, 사실 아란(Arran) 증류소의 피티드 위스키 라인이다. 1995년에 설립된 젊은 증류소인 아란 증류소는 시바스리갈의 전 이사인 Harold Currie에 의해 설립되었다. 2010년까지 여러 해 적자를 일삼았다. 그를 타개하기 위해 병의 모양도 많이 바뀌고, 라인업도 생겼다 사라지는 등 수난이 많았다. 아란이 … Read more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리뷰 (Laphroaig Quartercask)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 Bottle –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라프로익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라벨에서도 보이다시피 라프로익은 알렉산더와 도널드 존스톤 형제(Alexander & Donald Jonston)에 의해 1815년에 세워졌다. 이는 아일라 혹은 아일레이(Islay) 섬 지역의 킬달튼 삼총사로 불리는 아드백, 라가불린의 설립년도인 1815년, 1816년으로 비슷한 역사를 갖는다. 아일라 섬의 특징인 이탄(Peat)의 풍미를 잘 살린 위스키 제품군들이 특징이며 그중에서도 치과냄새, 정향, 요오드, 아말감 등으로 표현되는 약과 … Read more

일리악 CS 리뷰 (ILEACH Cask strength)

일리악 CS (9-11만원 22.12. 기준)

# Bottle – 일리악 CS 일리악CS 는 ‘The Vintage Malt Whisky Co Ltd’라는 독립병입자가 출시한 위스키이다. 독립병입자 중 종종 원액을 공개하는 곳도 있지만 이 회사의 일리악과 핀라간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증류소가 알려져있지 않지만, 사실 많은 사람들에 의해 알려진 바는 ‘레칙(토버모리) 증류소’의 원액을 아일라에서 숙성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독립병입자라는 것은 타 증류소에서 캐스크(배럴)을 구매하여 독자적으로 병입 하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