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가불린 16년 리뷰 (Lagavulin 16yo)

라가불린 16년

# Bottle – 라가불린 16년 라가불린16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라가불린 증류소는 1816년에 존. 존스톤(John.Jonston)에 의해 설립되었고, 킬달튼 삼총사 중 하나로 역시 아일라에 위치해 있다 킬달튼 삼총사인 아드벡, 라프로익 그리고 라가불린 증류소들은 바로 그 인근에 있는데 그중 라프로익과 라가불린 사이에는 라프로익의 스타일을 그대로 카피하기 위한 라가불린의 노력들이 있었는데, 아무리 따라 해도 그 맛을 내지 못하자 … Read more

스터닝 카오스 트리플몰트 리뷰 (Stauning KAOS triple malt)

스터닝 카오스 트리플몰트

# Bottle – 스터닝 카오스 트리플몰트 스터닝 카오스 트리플몰트은 덴마크 트리플몰트 위스키 (Denish triple malt whisky)이다. 스터닝 증류소는 덴마크 최초의 증류소이다. 최초의 증류소답게 많은 것들을 고집하는 증류소이기도 하다. 먼저, 증류주의 재료인 곡물과 피트, 헤더 등 모든 원료를 덴마크산을 고집하고, 제작과정의 플로어 몰팅, 증류와 병입까지 증류소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고집하고 있다. 홈페이지의 스토리를 읽어보면, 스터닝 증류소는 위스키를 사랑하는 9명 … Read more

하이랜드파크 18년 구형 리뷰 (Highland park 18yo)

하이랜드파크 18년 구형

# Bottle – 하이랜드파크 18년 구형 하이랜드파크 18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하이랜드파크 증류소는 일전에 리뷰했던 것처럼 넓게 보면 하이랜드의 구분상으로는 아일랜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스코틀랜드 최북단의 오크니(Orkney) 제도의 Kirkwall의 증류소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랜드파크 12년 바이킹아너 리뷰 (Highland Park 12yo Viking Honour)를 참고. 이번에 리뷰한 하이랜드파크 18년 구형은 2000년 중반부터 2010년 중반까지 출시되었던 버전이다. 현재는 … Read more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리뷰 (Macallan 12yo double cask)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 Bottle –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맥캘란12년 더블캐스크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맥캘란은 대표적인 스페이사이드의 증류소이다. 싱글몰트를 마시지 않아도, 위스키의 폭발적인 인기상승으로 인해 한번쯤은 들어본 맥캘란은 비옥한 땅을 의미하는 ‘맥(Magh)’과 18세기 기독교를 전파했던 아일랜드 출신 수도승, 성 필란(St. Fillan)을 뜻하는 ‘엘란(Ellan)’을 합한 의미라고 한다. 1824년에 설립된 것으로 알려진 맥캘란 증류소는 스페이사이드 최초의 증류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맥캘란은 피트처리하지 않은 민스트렐 보리만을 사용한다고 알려져있고, 소량이긴 하지만 이 중 일부를 직접 재배한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 Read more

하이랜드파크 12년 바이킹아너 리뷰 (Highland Park 12yo Viking Honour)

하이랜드파크 12년

# Bottle – 하이랜드파크 12년 하이랜드파크 12년 바이킹아너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하이랜드파크 증류소는 넓게 보면 하이랜드의 구분상으로는 아일랜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아일랜드(Island)에 속하는 증류소는 일전에 다뤘던 탈리스커, 아란 같은 증류소가 존재한다. 실제로 스코틀랜드 최북단의 오크니(Orkney) 제도의 Kirkwall의 증류소이다. 최북단의 동떨어진 증류소처럼 보이지만, 1798년부터 위스키를 생산한 것으로 알려지는 오랜 전통을 가진 증류소이다. 증류소에서 Kirkwall의 항구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