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모렌지 18년 리뷰 (Glenmorangie 18yo)

글렌모렌지 18년

# Bottle – 글렌모렌지 18년 글렌모렌지 시그넷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모렌지(Glenmorangie)는 고요한 계곡이라는 뜻의 게일어라고 한다. 그 이름, 글렌모렌지는 어울리게 하이랜드(Highland)에 테인(Tain)이라는 작고 조용한 마을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현재는 필자가 좋아하는 아드벡과 같은 소속으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모엣헤네시(LVMH)의 대표 주류 브랜드이기도 하다. 아드벡 10년 리뷰 (Ardbeg 10yo) 아드벡 코리브레칸 리뷰 (Ardbeg Corryvreckan) 아드벡 우거다일 리뷰 (Ardbeg Urgeadail) … Read more

잭다니엘 싱글배럴 배럴프루프 리뷰 (Jack Daniels Single Barrel Barrel Proof)

잭다니엘 싱글배럴 배럴 프루프

# Bottle – 잭다니엘 싱글배럴 배럴프루프 잭다니엘 싱글배럴 배럴프루프은 테네시 위스키(Tennessee whiskey)이다. 잭다니엘스는 미국에서 제조되고 옥수수를 주로 이용함에도 테네시 위스키라고 불린다. 현재는 브라운포먼의 소유인 증류소이다. 그 이유는 ‘링컨 카운티 프로세스’라고 불리는 숯 여과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링컨 카운티 프로세스 과정은 배럴에 들어가 숙성되기 전의 여과과정으로 잭다니엘에서 처음 사용한 특수한 공정으로 알려져 있다. 이 특성은 미국 정부에서도 인정하여, … Read more

클라이넬리쉬 14년 리뷰 (Clynelish 14yo)

클라이넬리쉬 14년

# Bottle – 클라이넬리쉬 14년 클라이넬리쉬 14년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클라이넬리쉬는 하이랜드 북부의 이스트 서덜랜드(East Sutherland)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클라이넬리쉬 증류소는 사실 브로라(Brora)의 후손으로도 굉장히 유명한 증류소이다. 사실, 클레이넬리쉬라는 이름의 증류소는 1819년에 설립이 되었다. 그 위치가 위에서 언급한 서덜랜드의 브로라라는 곳이었는데, 1960년대에 위스키 호황을 겪으며 증축을 진행하면서 신식증류기 6대를 토대로한 새로운 크라이넬리쉬를 건설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 Read more

납크릭 9년 리뷰 (Knob Creek 9yo)

납크릭 9년

# Bottle – 납크릭 9년 납크릭 9년 스몰배치는 아메리칸 버번위스키 (American bourbon whisky)이다. 납크릭 9년은 빔 산토리(Beam suntory)가 소유하고 있는 위스키 브랜드이다. 이게 무슨 소리냐하면, 짐빔에서 직접 운영하는 증류소말고도 프리미엄 버번 라인 4개를 운영하는데 하나가 일전에 리뷰하였던 Booker’s 그리고 베이커스(Baker’s), 바질 헤이든(Basil Hayden’s) 그리고, 마지막 하나가 바로 납 크릭이다. 납 크릭의 이름은 켄터키주에 있는 강의 이름에서 … Read more

올드군시 티니닉 13년 리뷰 (Auld Goonsy’s Malt Teaninich 13yo)

올드군시 티니닉 13년

# Bottle – 올드군시 티니닉 13년 티니닉 13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티니닉은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의 알네스(alness)라는 마을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셰리캐스크 위스키의 명가로 유명한 달모어와 이웃지간인 증류소로도 알려져있다. 대부분의 오래된 증류소들이 그러하듯 금주법 이전인 1837년에 설립된 유서깊은 증류소이지만, 블랜디드 위스키에 원액을 주로 대고 싱글몰트 제품군은 거의 없다보니, 독립병입자를 통한 제품이 많은 편이다. 그나마 2010년 즈음부터 디아지오의 소속으로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