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모어 15년 리뷰 (Bowmore 15yo)

보모어15년

# Bottle – 보모어 15년 보모어 15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보모어는 피트 위스키로 유명한 고장인 아일라의 증류소이다. 아일라 위스키를 사랑하는 무라카미 하루키도 밸런스가 좋은 위스키라고 극찬을 한 증류소이기도 하며, 라벨지에도 쓰여있듯 1779년에 설립되었다고 알려져 있는 증류소로 현재 운영 중인 가장 오래된 증류소들 중 하나이다. 하지만, 위스키가 모두 어렵던 시절에 열고 닫고를 반복했고, 1963년이 … Read more

잭다니엘 애플 리뷰 (Jack Daniels Apple)

잭다니엘 애플

# Bottle – 잭다니엘 애플 잭다니엘 애플은 위스키베이스 리큐르(whiskybase liqueur)이다. 잭다니엘스는 미국에서 제조되고 옥수수를 주로 이용함에도 테네시 위스키라고 불린다. 그 이유는 ‘링컨 카운티 프로세스’라고 불리는 숯 여과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링컨 카운티 프로세스 과정은 배럴에 들어가 숙성되기 전의 여과과정으로 잭다니엘에서 처음 사용한 특수한 공정으로 알려져 있다. 이 특성은 미국 정부에서도 인정하여, 다른 버번위스키들과 차별화하여 ‘테네시 위스키’라고 … Read more

브룩라디 아일라발리 2012년 리뷰 (Bruichladdich Islay Barley 2012)

브룩라디 아일라발리

# Bottle – 브룩라디 아일라발리 2012 브룩라디 아일라발리 2012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브룩라디는 아일라섬에 위치하고 있는 증류소이다. 브룩라디 증류소에 대한 이야기는 일전 포트샬롯과 옥토모어 리뷰에서 언급하였으니 참고링크로 대체하겠다. [ 브룩라디 포트샬롯 10년 리뷰 (Port Charlotte 10yo)] 일전 포스팅에서 언급하였듯, 브룩라디 증류소는 논피트, 피트 그리고 슈퍼헤비리피트로 나누어 제품군을 출시한다. 그는 각각 브룩라디, 포트샬롯, 옥토모어라고 제품이 … Read more

글렌피딕 12년 트리플오크 리뷰 (Glenfiddich 12yo Triple Oak)

글렌피딕 트리플오크

# Bottle – 글렌피딕 12년 트리플오크 글랜피딕 12년 트리플오크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피딕은 스페이사이드(Speyside)의 증류소로, 앞서 오피셜라인 제품군을 다룬 포스팅이 있다. 증류소의 자세한 내용과 제품군의 특징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 글렌피딕 12년/15년 (Glenfiddich 12yo/15yo) , 글렌피딕 18년 리뷰 (Glenfiddich 18yo) ] 이 ‘글렌피딕 12년 트리플오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면 이름에서 알 수 … Read more

아란 쿼터캐스크 리뷰 (Arran Quarter Cask)

아란 쿼터캐스크

# Bottle – 아란 쿼터캐스크 아란 쿼터캐스크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아란은 일전 위스키상식에서 다뤘던 스카치지도 여섯 지방 중 탈리스커처럼 ISLANDS에 해당한다. [ 위스키 용어 알아보기 (싱글몰트, 블랜디드) ] 증류소인 아란은 일전 마크리무어CS 리뷰 에서도 언급했듯 1995년에 시바스리갈의 전 이사인 Harold Currie에 의해 설립된 젊은 증류소이다. 일전 리뷰에서도 말한 것 처럼 병의 모양도 많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