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12년 트리플오크 리뷰 (Glenfiddich 12yo Triple Oak)

글렌피딕 트리플오크

# Bottle – 글렌피딕 12년 트리플오크 글랜피딕 12년 트리플오크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피딕은 스페이사이드(Speyside)의 증류소로, 앞서 오피셜라인 제품군을 다룬 포스팅이 있다. 증류소의 자세한 내용과 제품군의 특징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 글렌피딕 12년/15년 (Glenfiddich 12yo/15yo) , 글렌피딕 18년 리뷰 (Glenfiddich 18yo) ] 이 ‘글렌피딕 12년 트리플오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면 이름에서 알 수 … Read more

아란 쿼터캐스크 리뷰 (Arran Quarter Cask)

아란 쿼터캐스크

# Bottle – 아란 쿼터캐스크 아란 쿼터캐스크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아란은 일전 위스키상식에서 다뤘던 스카치지도 여섯 지방 중 탈리스커처럼 ISLANDS에 해당한다. [ 위스키 용어 알아보기 (싱글몰트, 블랜디드) ] 증류소인 아란은 일전 마크리무어CS 리뷰 에서도 언급했듯 1995년에 시바스리갈의 전 이사인 Harold Currie에 의해 설립된 젊은 증류소이다. 일전 리뷰에서도 말한 것 처럼 병의 모양도 많이 … Read more

브룩라디 포트샬롯 10년 리뷰 (Port Charlotte 10yo)

포트샬롯 10년

# Bottle – 브룩라디 포트샬롯 10년 헤빌리피티드 브룩라디 포트샬롯 10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브룩라디는 아일라섬에 위치하고 있는 증류소이다. 1881년에 하비(Havy) 3형제에 세워진 (공포의) 민트색을 대표로 하는 증류소로, 나름 재미있는 점이 많은 곳이다. 하지만, 스코틀랜드의 모든 증류소가 그러하였듯, 세계전쟁과 금주법에 의해서 어려운 시기들을 보내면 개폐를 반복하다, 2000년부터 ‘보모어’의 Jim McEwan이 마스터 디스틸러로 논피트와 피트 라인업을 만들면서 … Read more

부커스 2020-1 리뷰 (Bookers 2020-1)

부커스

# Bottle – 부커스 2020-1 부커스 2020-1는 아메리칸 버번위스키 (American bourbon whisky)이다. 부커스는 짐빔(Jim Beam) 증류소에서 만든 제품이다. 짐빔이야 편의점에 가도 흔하게 만나기도 하고, 술 자체를 직접 마셔보진 않았더라도 하이볼로 많은 사람들이 접해봤을 버번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유명한 짐빔은 꽤 오랜 역사를 가진 증류소인데, 무려 8세대에 걸쳐 가족경영을 하고 있다. 미국이 영국의 식민지이던 1740년에 … Read more

히비키 재패니스 하모니 리뷰 (Hibiki japanese Harmony)

히비키 하모니

# Bottle – 히비키 재패니즈 하모니 히비키 재패니즈하모니는 재패니즈 블랜디드 위스키 (Japanese blended whisky)이다. 히비키는 빔 선토리(Beam suntory)의 대표적인 제품군이다. 히비키는 제품이름은 울릴 향(響)을 일본어로 읽은 것으로, 공명 정도의 느낌으로 작명된 듯하다. 블렌디드 위스키인 만큼 원액으로 선토리사의 유명한 싱글몰트 증류소인 ‘하쿠슈, 야마자키’와 그레인위스키 증류소인 ‘치타’의 제품군을 블렌딩 해서 만든다. 제품의 이름 ‘재패니즈하모니’답게, 훌륭한 블렌딩을 통해 인기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