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로막 15년 리뷰 (Benromach 15yo)

벤로막 15년

# Bottle – 벤로막 15년 벤로막 15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 이다.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로 벤로막 증류소는 시작자체는 위스키가 당연하게도 성행했던 1800년도 말 1898년이지만, 다른 유명 스페이사이드 증류소들에 비하면 역사가 짧은 편이다. 증류소 자체도 90년대에서 2000년대에 가장 활성화가 되었었고, 애매한 증류소들이 늘 그렇듯 여러 손바꿈을 하다 정말 정말 최근에 와서야 독일의 독립병입자로 유명한 ‘고든 앤 맥페일(Gordon … Read more

글렌피딕 12년/15년 (Glenfiddich 12yo/15yo)

글랜피딕 12/15

# Bottle – 글렌피딕 12년/15년 글렌피딕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위스키 병에도 그려져 있는 사슴에서 알 수 있듯 글렌피딕은 게일어로 ‘사슴의계곡’ 쯤 되는 뜻을 가지고있며, [glen ; 계곡, fiddich ; 사슴] 증류소는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speyside)’지역에 위치하고있다. 글랜피딕 증류소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 중 독보이는 이야기 하나로 역시 요즘 오픈런 위스키 중 하나인 발베니와 역사를 공유한다는 점을 얘기할 수 있겠다. … Read more

라프로익 10CS 배치2 리뷰 (Laphroaig 10yo Cask Strength Batch #2)

라프로익 10CS 배치2 리뷰 (Laphroaig 10yo Cask Strength Batch #2)

# Bottle – 라프로익 10CS 배치2 라프로익 10CS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라프로익은 아일라의 유명한 증류소이다. 앞서, 같은 제품의 최근 배치를 리뷰한 적이 있으니 이를 링크로 남긴다.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리뷰 (Laphroaig Quartercask) 라프로익 PX 캐스크 리뷰 (Laphoaig PX Cask) 라프로익 10CS 배치15 리뷰 (Laphroaig 10yo Cask Strength Batch #15) 라프로익 10CS는 CS에서 알 수 … Read more

라프로익 10CS 배치15 리뷰 (Laphroaig 10yo Cask Strength Batch #15)

라프로익 10CS 15

# Bottle – 라프로익 10CS 라프로익 10CS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라프로익은 피트위스키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아일라의 유명한 증류소이다. 증류소에 대해선 앞서 쿼터캐스크 리뷰에서 한 번 다룬 바 있으니 링크로 첨부하고 제품 얘기로 넘어가 보려고 한다. [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리뷰 (Laphroaig Quartercask) ] 라프로익 10CS 배치 #15는 병케이스와 라벨에도 표시되어 있듯 21년 12월 … Read more

타운브랜치 싱글배럴 리저브 리뷰 (Townbranch single barrel reserve)

타운브랜치 싱글배럴

# Bottle – 타운브랜치 싱글배럴 리저브 타운브랜치 싱글배럴 리저브는 아메리칸 버번위스키(American bourbon whisky)이다. 타운브랜치 증류소는 켄터키주의 렉싱턴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렉싱턴브루잉 & 디스틸링의 소속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다품종 소량생산을 추구하는 아메리칸 버번 증류소이다. 1890년대에 문을 열었지만, 금주법 시대에 운영을 중단하였다가 2012년에 열게 된 증류소이다. 그 이후 타운브랜치 증류소의 제품들은 과거의 아메리칸 버번 스타일의 전통을 되살리는 것에 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