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치 히노키 피니쉬 리뷰 (SORACHI HINOKI)

소라치 히노키 피니쉬

  # Bottle – 소라치 히노키 피니쉬 소라치 히노키 피니쉬는 블랜디드 위스키 (Blended whisky)이다. 소라치는 기슈-구마노 증류소에서 블랜딩한 제품으로, 라벨에 표기는 재패니스 블랜디드 위스키이지만, 실제로 일본 원액과 스카치 원액을 블랜딩하여 제품을 낸 제품. 즉, 흔히 말하는 짭패니즈 위스키..ㅎㅎ 재패니스 위스키가 인기를 얻으며 많은 최근에 많은 증류소들이 설립되고있다보니, 숙성년수가 부족한 증류소들이 위스키로서 이름을 알리고, 수익을 내는 … Read more

글렌키스 25년 리뷰 (Glen Keith 25yo)

글렌키스 25년

  # Bottle – 글렌키스 25년 글렌키스 25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키스는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글렌키스는 브론프만(Bronfman)이라는 가족과 역사를 함께하는데, 1936년 전까지는 단순히 가져와서 럼, 블랜디드 위스키 등 주류를 판매하는 형태의 산업을 진행하였던 브론프만 가족은 주류 중 위스키에 대한 인기가 늘어나자 1949년 우리가 잘아는 시바스 브라더스(Chivas Brothers)와 스트라스아일라 증류소를 인수한 것을 시작으로, 글렌키스 … Read more

글렌기어리 15년 리뷰 (Glen Garioch 15yo)

글렌기어리 15년

# Bottle – 글렌기어리 15년 글렌기어리 15년은 싱글몰트 위스키(Singlemalt whisky)이다. 글렌기리, 글렌기어리라고 불리는 이 증류소는 하이랜드에 위치하고 스코틀랜드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Garioch 라는 단어가 도대체 어떻게 ‘기어리’라고 읽히는지 의문이 들지만, 게일어란 놀라운 언어이니까..ㅎㅎ 글렌이 계곡이라는 게일어고 거기의 Garioch라는 보리 재배 지역의 계곡이름을 따와서 지어진 증류소이자 양조장이다. 실제로 1797년 설립이라는 가장 오래된 양조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 Read more

밀크앤허니 싱글캐스크 달달에디션 No.2 리뷰 (M&H Singlecask DalDal edition NO.2)

  # Bottle – 밀크앤허니 싱글캐스크 달달에디션 NO.2 (버번캐스크) 밀크앤허니 버번캐스크 달달에디션는 이스라엘 싱글몰트 위스키 (Israel single malt whisky)이다. 밀크앤허니는 이스라엘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증류소에 대한 소개는 앞서 리뷰했던 글을 첨부하고, 밀크앤허니 엘리먼츠 셰리캐스크 리뷰 (M&H elements sherry cask) 밀크앤허니 APEX 사해 리뷰 (M&H Apex Dead Sea) 제품설명을 해보자면, 일전부터 종종 찾고있는 케이바의 사장님이 골라오는 독립병입자인 … Read more

옥토모어14.2 리뷰 (Octomore 14.2)

옥토모어14.2

# Bottle – 옥토모어 14.2 옥토모어14.2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옥토모어는 브룩라디의 시그니처 라인업 중 하나이다. 그리고 일전 리뷰들에서 확인할 수 있듯, 브룩라디는 아일라섬에 위치하고 있는 증류소이다. 브룩라디 포트샬롯 10년 리뷰 (Port Charlotte 10yo) 브룩라디 아일라발리 2012년 리뷰 (Bruichladdich Islay Barley 2012) 옥토모어13.1 리뷰 (Octomore 13.1) 옥토모어는 ‘슈퍼헤빌리피티드’라는 부제를 가지고 나오는 라인업으로 굉장히 높은 ppm 수치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