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증류, 스피릿이란?

증류 스피릿

라벨지 너머의 세계, 증류 이야기 이전 포스팅들에서는 위스키를 마실 때 라벨지에서 볼 수 있는 이야기들(병입 도수, 여과, 캐스크 등)에 대해 다뤘다. 위스키 용어 알아보기 (싱글몰트, 블랜디드) 위스키 Proof, Non-chill filtered 이란? 위스키 배럴, 캐스크란? 그렇다면 원론으로 돌아와 리쿼샵에 위스키를 사러 가면 진열 팻말에 보이는 spirits은 무엇일까? 소주나 위스키를 흔히 증류주라고 부르는데 그렇다면 증류는 무엇이고 무슨 과정을 … Read more

위스키 배럴, 캐스크란?

캐스크, 배럴 4

    위스키는 사실 배럴(캐스크)의 맛이다 글에 앞서, 제목처럼 배럴의 맛이라는 말은 어그로를 조금 끈 제목이라고 인정한다ㅎㅎ.. 50% 정도 맞는 말이지만, 흔한 ‘통빨’이 위스키의 전체라면 증류부터 시작되는 공정은 필요가 없단 소리가 돼버리니까ㅎㅎ.. 정확히는 모든 공정과 이 배럴(캐스크)의 조화가 각각의 위스키 개성을 만든다고 하겠다. 하지만, 배럴(캐스크)의 힘은 위스키에 있어 정말 강력하다. 앞선 포스트에서 위스키 Proof, Non-chill filtered … Read more

위스키 Proof, Non-chill filtered 이란?

proof, child filter

라벨에서 볼 수 있는 익숙한 듯 낯선 문구들 이전 포스팅 위스키 용어 알아보기 (싱글몰트, 블랜디드) 에서 간단한 용어들에 대해서는 설명하였지만, 라벨을 자세히 뜯어보다 보면 뭔가 익숙한 듯 낯선 단어들을 마주한다. Non-chill filtered, vol, proof, ABV와 같은 글씨가 보이는데, 언듯 읽어보기에 어려운 단어들이 아니라 짐작은 가지만 무엇인가 싶기도 하다. 위스키를 즐기는데, 라벨에 있는 내용들은 다 알아야하지 않을까 하는 … Read more

위스키 용어 알아보기 (싱글몰트, 블랜디드)

위스키 용어

위스키 라벨로 알아보는 위스키 용어 우리나라에서 주류하면 가장 대표되는 것이 소주이다보니, 애초에 고가의 위스키라는 술의 특징에 대해 문외한 경우가 많고 그렇다보니 용어부터 굉장히 낯설다. 하지만, 그래봤자 술일뿐! 이러한 진입장벽을 깨줄 가장 쉬운 방법은 위스키 ‘라벨’에 있는 정보부터 이해하는 것이다. 라벨에 있는 내용만 다 알아도 위스키를 마시고 즐기는 수준에서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아래 사진처럼 위스키 라벨의 앞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