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라워 아부나흐 배치 81 리뷰 (ABERLOUR A’BUNADH Batch 81)

아벨라워 아부나흐 배치 81

# Bottle – 아벨라워 아부나흐 배치 81 아벨라워 아부나흐 배치 81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아벨라워는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아벨라워 증류소는 라벨에 쓰여있듯, 1897년에 제임스 플레이밍에 의해 세워졌다. 사실 그보다 전 시기인 1825년에 같은 자리에 증류소는 이미 설립되어 1833년 까지 증류를 했었지만 그 증류소는 글렌그란트의 존 그란트가 설립하고 로시스 강으로 새 증류소를 만들면서 폐쇄되어 … Read more

토버모리 12년 리뷰 (Tobermory 12yo)

토버모리 12년

# Bottle – 토버모리 12년 토버모리 12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토버모리 증류소는 뮬섬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일전 일리악 CS 리뷰 (ILEACH Cask strength) 에서 언급했던 그 증류소이다. 뮬섬 (The Isle of Mull)의 유일한 증류소로 1798년에 설립되었지만, 흥망성쇠가 길어서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지는 않은 증류소이기도하다. 피트라인과 논피트라인을 구분지어서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피트는 앞서 리뷰한 레칙(Ledaig)라는 이름으로, 논피트라인은 증류소의 … Read more

글렌모렌지 라산타 12년 리뷰 (Glenmorangie Lasanta 12yo)

글렌모렌지 라산타 12년

# Bottle – 글렌모렌지 라산타 12년 글렌모렌지 라산타 12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모렌지(Glenmorangie)는 고요한 계곡이라는 뜻의 게일어라고 한다. 그 이름, 글렌모렌지는 어울리게 하이랜드(Highland)에 테인(Tain)이라는 작고 조용한 마을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현재는 필자가 좋아하는 아드벡과 같은 소속으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모엣헤네시(LVMH)의 대표 주류 브랜드이기도 하다. 어쩌다보니 유난히 LVMH 소속의 위스키의 열렬한 팬이된 느낌. 아래는 리뷰한 LVMH 소속의 … Read more

탐나불린 셰리캐스크 리뷰 (Tamnavulin sherry cask edition)

탐나불린 셰리캐스크

# Bottle – 탐나불린 셰리캐스크 탐나불린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뚜껑을 따자마자 느껴지는 화사함에 어울리는 탐나불린은 스페이사이드(speyside) 지역의 증류소를 가지고있다. 1966년 톰나불린(Tomnavulin) 지역에 세워진 증류소로 앞서 유명하였던 글랜피딕, 글랜리벳에 비하면 비교적 최근에 설립된 위스키 증류소이기도하다. 톰나불린 지역의 탐나불린(Tamnavulin)증류소라는 말이 말장난 같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사실, 증류소 설립 전 그 자리에 있던 제분소를 기리며 지은 이름으로써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