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스리갈 18년 미즈나라 리뷰 (Chiva Regal 18yo Mizunara)

시바스리갈 18년 미즈나라

# Bottle – 시바스리갈 18년 미즈나라 시바스리갈 18년 미즈나라는 블랜디드 위스키(Blended whisky)이다 . 시바스리갈은 프랑스의 대표적 주류회사인 페르노리카(Pernod Ricard)의 블랜디드 위스키제품의 대표적인 이름. 시바스리갈은 현재는 페르노리카의 소속이지만, 1801년에 설립된 시바스 브라더스사로부터 시작된 제품으로 첫 생산은 1909년에 25년 숙성 제품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블랜디드 위스키를 출시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프리미엄 블랜디드 위스키의 출시가 1차 세계대전, 대공황, 금주법에 의해 … Read more

토버모리 12년 리뷰 (Tobermory 12yo)

토버모리 12년

# Bottle – 토버모리 12년 토버모리 12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토버모리 증류소는 뮬섬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일전 일리악 CS 리뷰 (ILEACH Cask strength) 에서 언급했던 그 증류소이다. 뮬섬 (The Isle of Mull)의 유일한 증류소로 1798년에 설립되었지만, 흥망성쇠가 길어서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지는 않은 증류소이기도하다. 피트라인과 논피트라인을 구분지어서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피트는 앞서 리뷰한 레칙(Ledaig)라는 이름으로, 논피트라인은 증류소의 … Read more

부나하벤 18년 리뷰 (Bunnahabhain 18yo)

부나하벤 18년

# Bottle – 부나하벤 18년 부나하벤 18년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부나하벤 증류소는 현시점 아일라의 가동 중인 9개의 증류소 (아드나호 포함) 중 Unpeated 위스키를 오피셜 제품으로 생산해서 유명한 증류소이고, 아일라섬 동쪽 Port Askaig에 위치해있다. 부나하벤은 1881년에 아일라의 북동부 마르가데일 샘물을 끼고 설립되었다. 높은 고산 지대에 위치한 이 샘은 이탄층을 통과하지 않는다. 그래서 부나하벤의 위스키는 … Read more

내터잭 CS 리뷰 (Natterjack Cask Strength)

내터잭 CS

# Bottle – 내터잭 CS 내터잭 CS은 아이리쉬 블랜디드 위스키(Irish blended whiskey) 이다. 내터잭은 아일랜드의 위스키메이커 이다. 나름 국내에 영업팀을 따로 두어 국내홈페이지도 존재하는 나름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듯 하다. 내터잭은 실제로 아일랜드가 원산지인 두꺼비의 이름이며, 그들의 독특한 걸음걸이와 2Km 밖에서도 들리는 울음소리 등 모험심이 강한 내터잭 두꺼비의 특징을 따라 회사이름을 짓고 그를 통해 … Read more

글렌피딕 23년 그랑크루 리뷰 (Glenfiddich 23yo Grand Cru)

글렌피딕 23년 그랑크루

# Bottle – 글렌피딕 23년 그랑크루 글렌피딕 23년 그랑크루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위스키 병에도 그려져 있는 사슴에서 알 수 있듯 글렌피딕은 게일어로 ‘사슴의계곡’ 쯤 되는 뜻을 가지고있며, [glen ; 계곡, fiddich ; 사슴] 증류소는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speyside)’지역에 위치하고있다. 글랜피딕 증류소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는 일전 글랜피딕 12년과 15년 리뷰를 참고. 글렌피딕 12년/15년 (Glenfiddich 12yo/15yo) 글렌피딕 12년 트리플오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