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30년 올드 서스펜드 타임 리뷰 (Glenfiddich 30yo Old Suspend Time)

글렌피딕 30년 올드 서스펜드 타임

# Bottle – 글렌피딕 30년 올드 서스펜드 타임 글렌피딕 30년 올드 서스펜드 타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위스키 병에도 그려져 있는 사슴에서 알 수 있듯 글렌피딕은 게일어로 ‘사슴의계곡’ 쯤 되는 뜻을 가지고있며, [glen ; 계곡, fiddich ; 사슴] 증류소는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speyside)’지역에 위치하고있다. 글랜피딕 증류소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는 일전 글랜피딕 12년과 15년 리뷰를 참고. 글렌피딕 12년/15년 (Glenfiddich … Read more

조니워커 레드 올드바틀 [1980s] 리뷰 (Johnnie Walker Red Label 1980s)

조니워커 레드 올드1

# Bottle – 조니워커 레드 올드바틀 조니워커 레드 올드는 블랜디드 위스키(Blended whisky)이다 . 조니워커는 디아지오에서 만드는 블랜디드 위스키제품의 대표적인 이름. 조니워커의 역사는 오래되었는데, 1865년부터 블랜딩 회사로 유명해졌으며 창립자인 알랜산더 워커가 Walker’s Old Highland Whisky 라는 위스키를 실제로 출시한 것은 1867년이다. 역사 자체는 오래 되었지만 실제로 위스키산업의 굴곡에 의해서 많은 회사들을 거쳐 현재는 디아지오의 소속에 있으며, … Read more

더글라스랭 스칼리웩 리뷰 (Douglas Laing Scallywag)

더글라스랭 스칼리웩

# Bottle – 더글라스랭 스칼리웩 더글라스랭 스칼리웩은 블랜디드 몰트 (Blended malt) 위스키이다. 더글라스랭은 스코틀랜드의 독립병입자이다. 1948년에 프레더릭 더글라스랭에 의해 설립된 회사로 현재 3대에 걸쳐서 운영되고있는 유서깊은 독립병입자로 현대에 와서도 가족들의 대부분이 위스키 업계에서 종사하며 경험을 쌓고 다시 입사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가령, 브룩라디에서 일했던 스튜어트 헌터 랭과 화이트 앤 맥케이에서 일한 프레드 랭의 이야기는 … Read more

더글라스랭 티모러스 비스티 리뷰 (Douglas Laing Timorous Beastie)

더글라스랭 티모러스 비스티

# Bottle – 더글라스랭 티모러스 비스티 더글라스랭 티모러스 비스티는 블랜디드 몰트 (Blended malt) 위스키이다. 더글라스랭은 스코틀랜드의 독립병입자이다. 1948년에 프레더릭 더글라스랭에 의해 설립된 회사로 현재 3대에 걸쳐서 운영되고있는 유서깊은 독립병입자로 현대에 와서도 가족들의 대부분이 위스키 업계에서 종사하며 경험을 쌓고 다시 입사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가령, 브룩라디에서 일했던 스튜어트 헌터 랭과 화이트 앤 맥케이에서 일한 프레드 … Read more

딘스톤 12년 리뷰 (Deanston 12yo)

딘스톤 12년

# Bottle – 딘스톤 12년 딘스톤 12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딘스톤은 하이랜드 티스강 주변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설립자체는 1785년에 지어졌다고 주장하지만, 실질적으로는 1966년에 구축되어진 꽤나 최근(?)의 어린 증류소라고 평가받는다. 다만, 알려진 증류방식이나 시설 자체가 예전 방식을 많이 추구하는 곳이라 또 나름의 스토리와 재미가 있는 증류소이기도 하다. 발효를 길게하고, 저중력 워트, 오픈탑 등 옛날 스타일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