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파클라스 12년 리뷰 (Glenfarclas 12yo)

글렌파클라스12년

# Bottle – 글렌파클라스 12년 글렌파클라스 12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파클라스는 스페이사이드 중앙에 위치하는 증류소이다. 글렌파클라스도 글렌피딕이나 스프링뱅크처럼 오랜기간 동안 가족 기업으로 운영중인 증류소 중 하나이다. 증류소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리뷰를 참고 [글렌파클라스 105 CS 리뷰 (Glenfarclas 105 Cask Strength)] 오랫동안 가족기업으로서 품질을 인정받고 고숙성 캐스크의 재고도 유지가 잘되어지고있어서 오피셜의 경우도 10, 12, … Read more

탐나불린 셰리캐스크 리뷰 (Tamnavulin sherry cask edition)

탐나불린 셰리캐스크

# Bottle – 탐나불린 셰리캐스크 탐나불린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뚜껑을 따자마자 느껴지는 화사함에 어울리는 탐나불린은 스페이사이드(speyside) 지역의 증류소를 가지고있다. 1966년 톰나불린(Tomnavulin) 지역에 세워진 증류소로 앞서 유명하였던 글랜피딕, 글랜리벳에 비하면 비교적 최근에 설립된 위스키 증류소이기도하다. 톰나불린 지역의 탐나불린(Tamnavulin)증류소라는 말이 말장난 같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사실, 증류소 설립 전 그 자리에 있던 제분소를 기리며 지은 이름으로써 … Read more

글렌피딕 12년/15년 (Glenfiddich 12yo/15yo)

글랜피딕 12/15

# Bottle – 글렌피딕 12년/15년 글렌피딕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위스키 병에도 그려져 있는 사슴에서 알 수 있듯 글렌피딕은 게일어로 ‘사슴의계곡’ 쯤 되는 뜻을 가지고있며, [glen ; 계곡, fiddich ; 사슴] 증류소는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speyside)’지역에 위치하고있다. 글랜피딕 증류소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 중 독보이는 이야기 하나로 역시 요즘 오픈런 위스키 중 하나인 발베니와 역사를 공유한다는 점을 얘기할 수 있겠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