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버모리 12년 리뷰 (Tobermory 12yo)

토버모리 12년

# Bottle – 토버모리 12년 토버모리 12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토버모리 증류소는 뮬섬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일전 일리악 CS 리뷰 (ILEACH Cask strength) 에서 언급했던 그 증류소이다. 뮬섬 (The Isle of Mull)의 유일한 증류소로 1798년에 설립되었지만, 흥망성쇠가 길어서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지는 않은 증류소이기도하다. 피트라인과 논피트라인을 구분지어서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피트는 앞서 리뷰한 레칙(Ledaig)라는 이름으로, 논피트라인은 증류소의 … Read more

부나하벤 18년 리뷰 (Bunnahabhain 18yo)

부나하벤 18년

# Bottle – 부나하벤 18년 부나하벤 18년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부나하벤 증류소는 현시점 아일라의 가동 중인 9개의 증류소 (아드나호 포함) 중 Unpeated 위스키를 오피셜 제품으로 생산해서 유명한 증류소이고, 아일라섬 동쪽 Port Askaig에 위치해있다. 부나하벤은 1881년에 아일라의 북동부 마르가데일 샘물을 끼고 설립되었다. 높은 고산 지대에 위치한 이 샘은 이탄층을 통과하지 않는다. 그래서 부나하벤의 위스키는 … Read more

벤리악 12년 리뷰 (Benriach 12yo)

벤리악 12년

# Bottle – 벤리악 12년 벤리악 12년은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이다. 벤리악은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엘긴(Elgin) 남쪽 로씨(Lossie)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1898년 존 더프(John Duff)에 의해 설립되었었지만, 어려움을 겪으면서 롱몬 증류소에 몰트를 공급하는 시설이었다가, 글렌리벳, 글렌그란트의 소유 등 다양한 사람의 손을 거쳐, 1977년에 씨그램 산하의 ‘시바스리갈 브로스’에 소유로 넘어가게되었으며 이 때부터 증류량도 늘고 스모키한 증류액도 생산하기 … Read more

글렌파클라스 12년 리뷰 (Glenfarclas 12yo)

글렌파클라스12년

# Bottle – 글렌파클라스 12년 글렌파클라스 12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파클라스는 스페이사이드 중앙에 위치하는 증류소이다. 글렌파클라스도 글렌피딕이나 스프링뱅크처럼 오랜기간 동안 가족 기업으로 운영중인 증류소 중 하나이다. 증류소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리뷰를 참고 [글렌파클라스 105 CS 리뷰 (Glenfarclas 105 Cask Strength)] 오랫동안 가족기업으로서 품질을 인정받고 고숙성 캐스크의 재고도 유지가 잘되어지고있어서 오피셜의 경우도 10, 12, … Read more

글렌피딕 12년/15년 (Glenfiddich 12yo/15yo)

글랜피딕 12/15

# Bottle – 글렌피딕 12년/15년 글렌피딕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위스키 병에도 그려져 있는 사슴에서 알 수 있듯 글렌피딕은 게일어로 ‘사슴의계곡’ 쯤 되는 뜻을 가지고있며, [glen ; 계곡, fiddich ; 사슴] 증류소는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speyside)’지역에 위치하고있다. 글랜피딕 증류소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 중 독보이는 이야기 하나로 역시 요즘 오픈런 위스키 중 하나인 발베니와 역사를 공유한다는 점을 얘기할 수 있겠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