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파클라스 105 CS 리뷰 (Glenfarclas 105 Cask Strength)

글렌파클라스105

# Bottle – 글렌파클라스 105 CS  글렌파클라스 105 CS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파클라스는 스페이사이드 중앙에 위치하는 증류소이다. 글렌파클라스도 글렌피딕이나 스프링뱅크처럼 오랜기간 동안 가족 기업으로 운영중인 증류소 중 하나이다. 1836년에 로버트 헤이 (Robert hay)가 설립하고,  1865년에 사망 후, 이웃인 존 그랜트(John grant)가 증류소를 512파운드에 인수하여, 이후 6대째 증류소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다른 증류소들과 마찬가지로 … Read more

고든 앤 맥페일 스페이몰트 2002 맥캘란 20년 리뷰 (Gordon & Macphail Speymalt 2002 Macallan 20yo)

고든앤맥페일 스페이몰트 2002

# Bottle – 고든 앤 맥페일 스페이몰트 2002 맥캘란 20년 고든 앤 맥페일 스페이몰트 2002 맥캘란 20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맥캘란은 스페이사이드의 대표적인 증류소 중 하나이다. 스페이몰트를 찾는 위스키 애호가라면 맥캘란에 대한 이야기는 대부분 아실 분들이 많을테니, 증류소에 대한 이야기는 일전 리뷰를 참고.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리뷰 (Macallan 12yo double cask)] 스페이몰트는 벤로막 … Read more

레드브레스트 12CS 리뷰 (Redbreast cask strength 12yo)

레드브레스트 12CS

# Bottle – 레드브레스트 12CS 레드브레스트 12년 캐스크스트렝스는 아이리쉬 팟 스틸 위스키(Irish pot still whiskey) 레드브레스트는 아일랜드의 미들턴(Midleton) 증류소의 제품이다. 코르크 컴패니(Cork company)라는 소속의 증류소 중 하나이고, 아이리쉬 블랜디드 위스키로 유명한 제임슨이라는 제품을 만드는 증류소이기도 하다. 아일랜드의 1840년의 대기근으로 구 미들턴(old midleton)은 1860년에 여러 지역의 증류소들과 합병되어 Cork company에서 관리를 하여오다가 그 모습을 잃게되었고, 레드브레스트와 … Read more

벤로막 2012년 셰리 싱글캐스크 달달 에디션 02 리뷰 (Benromach 2012 Singlecask DALDAL 02)

벤로막 2012년 셰리 싱캐

# Bottle – 벤로막 2012년 셰리 싱글캐스크 달달 에디션 02 벤로막CS 2012빈티지 배치#3 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벤로막은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증류소에 대한 설명은 아래 링크 참고! [벤로막 15년 리뷰 (Benromach 15yo), 벤로막CS 2012년 빈티지 배치3 리뷰 (Benromach Cask Strength Vintage 2012 Batch#3)] 독일의 독립병입자로 유명한 ‘고든 앤 맥페일(Gordon & Macphail)’이 인수하면서 제품군들이 … Read more

글렌스코시아 보르도 [하이잭에디션] (Glen Scotia Exclusive Cask – Bordeaux red wine)

글렌스코시아 보르도 [하이잭에디션]

# Bottle – 글렌스코시아 보르도 글렌스코샤 하이잭에디션 보르도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스코샤는 캠벨타운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캠벨타운은 한때 위스키의 수도라고 하여 34개의 21개의 증류소가 있었지만, 사실 현대에 와서는 증류소가 3 곳밖에 없는 지역이다. 그럼에도,  5대 위스키 생산지 중 하나로 그 명성을 이어가는 이유는 스프링뱅크(글렌가일)와 글렌스코샤의 제품군이 맛돌이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글렌스코샤(Glen Scotia) 증류소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