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 마크 CS 리뷰 (Maker’s Mark Cask Strength)

메이커스 마크 CS

# Bottle – 메이커스 마크 CS 메이커스 마크 CS은 아메리칸 버번 위스키(American bourbon whisky)이다. 메이커스 마크는 켄터키 로레토에 위치한 증류소. 일전 독주 메이커스 마크 팝업 리뷰 때도 언급했었지만, 버번입문 3대장으로 유명한 메이커스 마크는 버번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다면 국내에서 가장 쉽게 마셔볼 수 있는 제품이다. 실제로 편의점에도 종종 보여서 다른 2제품군보다 훨씬 자주 보이기 때문ㅎㅎ. 메이커스 … Read more

아벨라워 아부나흐 배치 81 리뷰 (ABERLOUR A’BUNADH Batch 81)

아벨라워 아부나흐 배치 81

# Bottle – 아벨라워 아부나흐 배치 81 아벨라워 아부나흐 배치 81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아벨라워는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아벨라워 증류소는 라벨에 쓰여있듯, 1897년에 제임스 플레이밍에 의해 세워졌다. 사실 그보다 전 시기인 1825년에 같은 자리에 증류소는 이미 설립되어 1833년 까지 증류를 했었지만 그 증류소는 글렌그란트의 존 그란트가 설립하고 로시스 강으로 새 증류소를 만들면서 폐쇄되어 … Read more

글렌고인 CS 배치 10 리뷰 (Glengoyne Cask Strength batch#10)

글렌고인 cs

# Bottle – 글렌고인 CS 배치 10 글렌고인 CS 배치 10은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고인은 글래스고 서쪽 덤고인(Dumgoyne)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글렌고인은 ‘기러기의 계곡’이라는 뜻으로 하이랜드와 로우랜드 경계에 위치한 것, 극도의 논피트를 추구하는 증류소로도 유명한 증류소이다. 글렌고인의 전신은 1833년에 위스키 생산 면허를 따며 번풋(Burnfoot)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증류소였다. 하지만, 1876년 일전 지역몰트 시리즈 병입자 리뷰에서 … Read more

글렌스코시아 빅토리아나 구형 리뷰 (Glen Scotia Victoriana)

글렌스코시아 빅토리아나

# Bottle – 글렌스코시아 빅토리아나 글렌스코시아 빅토리아나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스코시아는 캠벨타운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캠벨타운은 한때 위스키의 수도라고 하여 34개의 21개의 증류소가 있었지만, 사실 현대에 와서는 증류소가 3곳 밖에 없는 지역이다. 그럼에도,  5대 위스키 생산지 중 하나로 그 명성을 이어가는 이유는 스프링뱅크(글렌가일)와 글렌스코샤의 제품군이 맛돌이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글렌스코샤(Glen Scotia) 증류소는 1832년에 … Read more

글렌기어리 15년 리뷰 (Glen Garioch 15yo)

글렌기어리 15년

# Bottle – 글렌기어리 15년 글렌기어리 15년은 싱글몰트 위스키(Singlemalt whisky)이다. 글렌기리, 글렌기어리라고 불리는 이 증류소는 하이랜드에 위치하고 스코틀랜드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Garioch 라는 단어가 도대체 어떻게 ‘기어리’라고 읽히는지 의문이 들지만, 게일어란 놀라운 언어이니까..ㅎㅎ 글렌이 계곡이라는 게일어고 거기의 Garioch라는 보리 재배 지역의 계곡이름을 따와서 지어진 증류소이자 양조장이다. 실제로 1797년 설립이라는 가장 오래된 양조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