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키스 25년 리뷰 (Glen Keith 25yo)

글렌키스 25년

  # Bottle – 글렌키스 25년 글렌키스 25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키스는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글렌키스는 브론프만(Bronfman)이라는 가족과 역사를 함께하는데, 1936년 전까지는 단순히 가져와서 럼, 블랜디드 위스키 등 주류를 판매하는 형태의 산업을 진행하였던 브론프만 가족은 주류 중 위스키에 대한 인기가 늘어나자 1949년 우리가 잘아는 시바스 브라더스(Chivas Brothers)와 스트라스아일라 증류소를 인수한 것을 시작으로, 글렌키스 … Read more

더 레드캐스크 티니닉 12년 리뷰 (THE RED CASK Teaninich 12yo)

레드캐스크 티니닉 12년

# Bottle – 더 레드캐스크 티니닉 12년 레드캐스크 티니닉 12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티니닉은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의 알네스(alness)라는 마을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셰리캐스크 위스키의 명가로 유명한 달모어와 이웃지간인 증류소로도 알려져있다. 대부분의 오래된 증류소들이 그러하듯 금주법 이전인 1837년에 설립된 유서깊은 증류소이지만, 블랜디드 위스키에 원액을 주로 대고 싱글몰트 제품군은 거의 없다보니, 독립병입자를 통한 제품이 많은 편이다. 그나마 … Read more

벤로막CS 2012년 빈티지 배치3 리뷰 (Benromach Cask Strength Vintage 2012 Batch#3)

벤로막CS 2012년 빈티지 배치#3

# Bottle – 벤로막CS 2012년 빈티지 배치#3 벤로막CS 2012빈티지 배치#3 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벤로막은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증류소에 대한 설명은 아래 링크 참고! [벤로막 15년 리뷰 (Benromach 15yo)] 애매한 증류소들이 늘 그렇듯 여러 손바꿈을 하다 정말 정말 최근에 와서야 독일의 독립병입자로 유명한 ‘고든 앤 맥페일(Gordon & Macphail)’이 인수하면서 제품군들이 새로이 리뉴얼되어 나오고 … Read more

벤로막 15년 리뷰 (Benromach 15yo)

벤로막 15년

# Bottle – 벤로막 15년 벤로막 15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 이다.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로 벤로막 증류소는 시작자체는 위스키가 당연하게도 성행했던 1800년도 말 1898년이지만, 다른 유명 스페이사이드 증류소들에 비하면 역사가 짧은 편이다. 증류소 자체도 90년대에서 2000년대에 가장 활성화가 되었었고, 애매한 증류소들이 늘 그렇듯 여러 손바꿈을 하다 정말 정말 최근에 와서야 독일의 독립병입자로 유명한 ‘고든 앤 맥페일(Gordon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