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 톰슨 밀튼더프 35년 리뷰 (Finn Thomson Miltonduff 35yo 1988)

핀 톰슨 밀튼더프 35년1

# Bottle – 핀 톰슨 밀튼더프 35년 핀 톰슨 밀튼더프 35년은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밀튼더프는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밀튼더프는 1824년에 설립된 증류소로 Miton-duff라는 이름에서 보이듯 밀튼(milton)이라는 농장을 소유하던 더프(Duff)가문이 만든 증류소이다. 대부분의 증류소가 그렇듯 어려운 시간동안 많은 손바꿈 뒤에 현재는 시바스리갈, 발렌타인 블랜디드 위스키를 만들어내는 페르노리카의 소속으로 존재하는 증류소이다. 소속의 변화도 많기도 … Read more

시바스리갈 18년 미즈나라 리뷰 (Chiva Regal 18yo Mizunara)

시바스리갈 18년 미즈나라

# Bottle – 시바스리갈 18년 미즈나라 시바스리갈 18년 미즈나라는 블랜디드 위스키(Blended whisky)이다 . 시바스리갈은 프랑스의 대표적 주류회사인 페르노리카(Pernod Ricard)의 블랜디드 위스키제품의 대표적인 이름. 시바스리갈은 현재는 페르노리카의 소속이지만, 1801년에 설립된 시바스 브라더스사로부터 시작된 제품으로 첫 생산은 1909년에 25년 숙성 제품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블랜디드 위스키를 출시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프리미엄 블랜디드 위스키의 출시가 1차 세계대전, 대공황, 금주법에 의해 … Read more

발레친 10년 리뷰 (Ballechin 10yo)

발레친 10년

# Bottle – 발레친 10년 발레친 10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발레친은 에드라두어라는 증류소의 피티드 제품군의 이름이고, 에드라두어 증류소는 하이랜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에드라두어는 스코틀랜드 내에서 가장 작은 증류소로도 유명한 곳. 그리고 국내에서도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간장색’ 위스키로 유명한 증류소이기도하다. 가장 작은 증류소이다보니 직원도 3명..?이서 수작업으로 제품을 만든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역시 생산량 또한 무척 적어서, 출시 … Read more

글렌키스 25년 리뷰 (Glen Keith 25yo)

글렌키스 25년

  # Bottle – 글렌키스 25년 글렌키스 25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키스는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글렌키스는 브론프만(Bronfman)이라는 가족과 역사를 함께하는데, 1936년 전까지는 단순히 가져와서 럼, 블랜디드 위스키 등 주류를 판매하는 형태의 산업을 진행하였던 브론프만 가족은 주류 중 위스키에 대한 인기가 늘어나자 1949년 우리가 잘아는 시바스 브라더스(Chivas Brothers)와 스트라스아일라 증류소를 인수한 것을 시작으로, 글렌키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