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칙 18년 리뷰 (Ledaig 18yo)

레칙 18년

  # Bottle – 레칙 18년 레칙 18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레칙은 토버모리 증류소의 피트라인 제품이다. 토버모리 증류소는 뮬섬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일전 일리악 CS 리뷰 (ILEACH Cask strength) 에서 언급했던 그 증류소이다. 뮬섬 (The Isle of Mull)의 유일한 증류소로 피트라인과 논피트라인을 구분지어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피트는 이번 포스팅에서의 레칙(Ledaig)라는 이름으로, 논피트라인은 증류소의 이름과 같이 토버모리(Tobermory)라는 … Read more

글렌알라키 뀌베캐스크 2012 리뷰 (Glenallachie Cuvée Cask Finish)

글렌알라키 뀌베

# Bottle – 글렌알라키 뀌베캐스크 글렌알라키 뀌베캐스크 2012빈티지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알라키는 스페이사이드의 증류소이다. 증류소와 빌리워커에 대한 내용은 앞서 리뷰한 오피셜 라인들로 링크로 대체한다. [ 글렌알라키 10CS 배치#9 리뷰 (Glenallachie 10yo CS batch#9)] [ 글렌알라키 15년 리뷰 (Glenallachie 15yo) ] 제품에 대한 이야기해보면, 글렌알라키 뀌베캐스크 2012년은사진과 같이 제품에 쓰여있듯 2012년에 증류한 빈티지 제품군으로 2022년에 병입하여 … Read more

위스키 팔레트란? (Palate)

위스키상식8-5

코에 이어, 혀로 느끼는 위스키.  Palate. 앞선 포스팅에서 노즈, 즉 위스키의 향에 대한 원리와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이제 혀에 닿은 맛, 즉 팔레트에 대해 알아보자 노즈에 대한 포스팅보러가기 [위스키 풍미, 향의 원리?], [위스키 풍미의 종류, 특성] 위스키 테이스팅 맵 위의 그림은 역시 정답은 아니고 참고용으로 보면 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디아지오 소속인 달위니에서 제작하여 배포된 것을 … Read more

위스키 배럴, 캐스크란?

캐스크, 배럴 4

    위스키는 사실 배럴(캐스크)의 맛이다 글에 앞서, 제목처럼 배럴의 맛이라는 말은 어그로를 조금 끈 제목이라고 인정한다ㅎㅎ.. 50% 정도 맞는 말이지만, 흔한 ‘통빨’이 위스키의 전체라면 증류부터 시작되는 공정은 필요가 없단 소리가 돼버리니까ㅎㅎ.. 정확히는 모든 공정과 이 배럴(캐스크)의 조화가 각각의 위스키 개성을 만든다고 하겠다. 하지만, 배럴(캐스크)의 힘은 위스키에 있어 정말 강력하다. 앞선 포스트에서 위스키 Proof, Non-chill filtered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