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로익 PX 캐스크 리뷰 (Laphoaig PX Cask)

라프로익 PX캐스크

# Bottle – 라프로익 PX 캐스크 라프로익 PX Cask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라프로익은 앞서 몇번의 리뷰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아일라섬에 위치하고 있는 증류소이다. 증류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첨부한다. [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리뷰 (Laphroaig Quartercask) ]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면,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이 제품은 면세 전용 제품이다. 그래도 히비키나 맥캘란처럼 면세에서 추첨을하거나 매진이 … Read more

아드벡 코리브레칸 리뷰 (Ardbeg Corryvreckan)

아드벡 코리브레칸

# Bottle – 아드벡 코리브레칸 아드벡 코리브레칸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아일라 위스키하면 유명한 ‘The Ultimate’ 아드벡 증류소에 대한 이야기는 일전 ‘아드벡 리뷰들’로 링크로 남기고, [아드벡 10년 리뷰 (Ardbeg 10yo)], [아드벡 우거다일 리뷰 (Ardbeg Urgeadail)] 코리브레칸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원래는 아드벡 커미티에서 2008년에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던 제품이다. 이 멋진 이름의 유래는 아일라 위쪽에 있는 주라(Jura)와 스카바(Scarba) … Read more

아란 마크리무어CS 리뷰 (Arran Machrie Moor cask strength)

마크리무어CS

# Bottle – 마크리무어CS 마크리무어 CS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라벨지에 적힌 이름은 생소한 마크리무어(Machrie Moor)지만, 사실 아란(Arran) 증류소의 피티드 위스키 라인이다. 1995년에 설립된 젊은 증류소인 아란 증류소는 시바스리갈의 전 이사인 Harold Currie에 의해 설립되었다. 2010년까지 여러 해 적자를 일삼았다. 그를 타개하기 위해 병의 모양도 많이 바뀌고, 라인업도 생겼다 사라지는 등 수난이 많았다. 아란이 … Read more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리뷰 (Laphroaig Quartercask)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 Bottle –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라프로익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라벨에서도 보이다시피 라프로익은 알렉산더와 도널드 존스톤 형제(Alexander & Donald Jonston)에 의해 1815년에 세워졌다. 이는 아일라 혹은 아일레이(Islay) 섬 지역의 킬달튼 삼총사로 불리는 아드백, 라가불린의 설립년도인 1815년, 1816년으로 비슷한 역사를 갖는다. 아일라 섬의 특징인 이탄(Peat)의 풍미를 잘 살린 위스키 제품군들이 특징이며 그중에서도 치과냄새, 정향, 요오드, 아말감 등으로 표현되는 약과 … Read more

라가불린 16년 리뷰 (Lagavulin 16yo)

라가불린 16년

# Bottle – 라가불린 16년 라가불린16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라가불린 증류소는 1816년에 존. 존스톤(John.Jonston)에 의해 설립되었고, 킬달튼 삼총사 중 하나로 역시 아일라에 위치해 있다 킬달튼 삼총사인 아드벡, 라프로익 그리고 라가불린 증류소들은 바로 그 인근에 있는데 그중 라프로익과 라가불린 사이에는 라프로익의 스타일을 그대로 카피하기 위한 라가불린의 노력들이 있었는데, 아무리 따라 해도 그 맛을 내지 못하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