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자키 18년 미즈나라 산토리 위스키 츠쿠리와케 2024 에디션 (Yamazaki 18yo Suntory Whisky Tsukuriwake 2024)

# Bottle – 야마자키 18년 미즈나라 산토리 위스키 츠쿠리와케 2024 에디션 야마자키 18년 미즈나라 산토리 위스키 츠쿠리와케 2024 에디션는 재패니즈 싱글몰트 위스키 (Japanese singlemalt whisky)이다. 야마자키는 빔 선토리(Beam suntory)의 대표적인 제품군이다. 앞서 리뷰했었던, 히비키의 키몰트 중 하나인 야마자키는 원채 유명하기도하고 재피니스 위스키의 악랄한 가격형성의 주역(?)인 제품군으로 일본 특유의 느낌을 잘 가진 이름과 디자인도 인기에 한몫하였지만, 어찌되었든 … Read more

토버모리 12년 리뷰 (Tobermory 12yo)

토버모리 12년

# Bottle – 토버모리 12년 토버모리 12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토버모리 증류소는 뮬섬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일전 일리악 CS 리뷰 (ILEACH Cask strength) 에서 언급했던 그 증류소이다. 뮬섬 (The Isle of Mull)의 유일한 증류소로 1798년에 설립되었지만, 흥망성쇠가 길어서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지는 않은 증류소이기도하다. 피트라인과 논피트라인을 구분지어서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피트는 앞서 리뷰한 레칙(Ledaig)라는 이름으로, 논피트라인은 증류소의 … Read more

벤리악 스모키 12년 리뷰 (Benriach Smoky 12yo)

벤리악 스모키 12년

# Bottle – 벤리악 스모키 12년 벤리악 12년은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이다. 벤리악은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엘긴(Elgin) 남쪽 로씨(Lossie)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1898년 존 더프(John Duff)에 의해 설립되었었지만, 어려움을 겪으면서 롱몬 증류소에 몰트를 공급하는 시설이었다가, 글렌리벳, 글렌그란트의 소유 등 다양한 사람의 손을 거쳐, 1977년에 씨그램 산하의 ‘시바스리갈 브로스’에 소유로 넘어가게되었으며 이 때부터 증류량도 늘고 스모키한 증류액도 … Read more

벤리악 12년 리뷰 (Benriach 12yo)

벤리악 12년

# Bottle – 벤리악 12년 벤리악 12년은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이다. 벤리악은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엘긴(Elgin) 남쪽 로씨(Lossie)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1898년 존 더프(John Duff)에 의해 설립되었었지만, 어려움을 겪으면서 롱몬 증류소에 몰트를 공급하는 시설이었다가, 글렌리벳, 글렌그란트의 소유 등 다양한 사람의 손을 거쳐, 1977년에 씨그램 산하의 ‘시바스리갈 브로스’에 소유로 넘어가게되었으며 이 때부터 증류량도 늘고 스모키한 증류액도 생산하기 … Read more

바앤스피릿쇼 2024 후기 (Seoul Bar & Sprit show 2024)

바앤스피릿쇼 2024_1

  바앤스피릿쇼 2024 at Coex B홀 바앤스피릿쇼 2023 후기 (1) 에 이어서 올해도 ‘찐주박’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는 바앤스피릿쇼 2024에 참석하였다. 이번에는 어린이날을 끼고 5월 3일 부터 5일까지 3일간의 박람회일정으로 개최되었고, 필자의 경우 올해는 개인사가 많아..ㅜㅜ 비지니스데이인 3일 하루만 참가할 수 있었다. 역시 일정은 11시부터 입장이었지만, 이번 바앤스피릿쇼 2024에서는 기원과 스페이스컴퍼니에서 한정보틀 판매소직이 있어서인지(필자는 진작포기하였다..) 도착당시 10시 … Read more